물 흐르듯 살기

<범부채 / 꽃말 : 정성어린 사랑> 호피 무늬 범부채가 피었다 무늬가 범을 닮아 범부채... 비록 무늬는 범무늬지만 꽃말은 정성어린 사랑... 사랑이라 부르기에도 부끄러운 가식적이고 계산적인 사랑이 아닌 정성어린 사랑으로 여린 나비를 품는다 사랑은 이리 하는 거라고 말없이 웅변하며...

조진모 감독 류승범 주연의 수상한 고객들을 보았다 연봉 10억을 꿈꾸는 보험왕 주인공이 이런 말을 한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구!! 삶(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선택(Choice)!!" 삶의 버거운 무게 때문에 극단적 선택으로 몰리는 생명보험을 든 수상한 고객들... 그들에게 한 번 더 생각해 보도록 설득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 사람 속에 있는 것은 사랑이다.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자기 자신에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방법이 주어지지 않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오로지 사랑의 힘으로 살고 있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람..

우리의 친구 문종진 원장이 광주 동구 산수동 112번지에 M플러스 병원을 개원했습니다 도심속의 쾌적한 치유병원을 모토로 병원같지 않은 쉼이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마련한 겁니다 병원에 딸린 자그마한 자연담은 M카페가 인상적이더군요 ^^ 엠은 메시야 메디칼 미라클 모세 문형제^^ ... 이런 여러 복..

<친구 한 잔 받고 기운내시게~~~^^> ***<유머> 충청도 말이 느리다고??? *** 제가 조사한 바로는 충청도 말이 제일 빠릅니다.^^ <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 내 좀 보..

<내 친구 정훈섭 / 연필> 그리 길지 않은 생을 사는 동안 그 누구보다도 다양한 질곡의 삶을 경험하고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그리하여 불혹(不惑)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어느 정도의 경지에 이르게 된... 이제 하늘의 명을 깨닫는 지천명(知天命)으로 걸어가는 내 사..

<무궁화 / 꽃말 ;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 꽃이 벌을 먹이고 벌이 꽃을 살린다 세상 이치 그런것

김제동님이 신영복 선생님의 서화전에 전시할 작품 아이디어에 숟가락 하나 얹습니다 ^^

<문병금 선교사 / 연필> 필리핀 둘로스 교회에서 젊은이들을 상대로 목회하시는 선배님... 하늘빛 향내나는 열매들 그득 맺으시길...

구덩 궁 따 궁 또드락 딱... 힘찬 북장단에 무더위가 도망간다 구덩구덩 척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