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유덕 사모가
허리 디스크로 입원해 있는
병원을 다녀왔다
쾌유를 빌며
그리고 그린
그림도 선물하고...
실로 오랜만에 만난
오랜 벗들과의
담소로
낯꽃이 말 그대로
하늘의 해같이 피었다
천석, 훈섭, 미희...
사랑하는 하늘 벗들...
여기를 보세요~~
한나둘찰칵!! ㅋㅋ
써비 표정~~ ^0^
시냇가에 심은 나무
예수재림이신
막둥이 딸 수림이의
재롱과 간호에
엄마는
벌떡 일어날 것이다
그것은
사랑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