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병문안...

낮은자리/무위 2011. 8. 31. 21:40

 

친구

유덕 사모가

허리 디스크로 입원해 있는

병원을 다녀왔다

 

 

쾌유를 빌며

그리고 그린

그림도 선물하고...

 

실로 오랜만에 만난

오랜 벗들과의

담소로

낯꽃이 말 그대로

하늘의 해같이 피었다

 

천석, 훈섭, 미희...

사랑하는 하늘 벗들...

 

여기를 보세요~~

한나둘찰칵!! ㅋㅋ

써비 표정~~ ^0^

 

시냇가에 심은 나무

예수재림이신

막둥이 딸 수림이의

재롱과 간호에

엄마는

벌떡 일어날 것이다

그것은

사랑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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