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작고 여린 향기...

낮은자리/무위 2011. 10. 4. 18:13

 

풀솜꽃

늦봄부터 늦가을까지 쉬지 않고 피어나서

'나이를 먹지 않는 꽃'이라는 의미의

'不老花'라고도 불리우는 꽃...

 

 

 

눈동자

일본이름 '히도미'-눈동자'라는 뜻...

겨울에 핀다고 하여

중국에서는 '冬草'라고도 부른다

 

 

 

뻐국나리

 

 

 

공작꽃

 

요즘 산과 들에

공작꽃이 지천으로

잔치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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