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진나라의 제31대 왕 영정은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하고, 스스로를 시황제로 칭했다. 원하는 무엇이든 가질 수 있었던 그는 '불로초'를 구해 영생불사(永生不死)를 염원했지만, 결국 49세의 나이로 죽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