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희 - 둥당개 타령 ▣
둥당게당 둥당게당 둥게 둥게 둥당가
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
사 사람을 칠라면 요 요렇게 친당가
요내 무단 걱정이 육신 신심을 다 녹인다
둥게 둥게 둥당가 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
새 옥양목 속솟이 새 옥양목 속곳이
입을 줄 모르는 치마 끝에 입었다 벗었다 꾸김만 꾸긴다
둥게 둥게 둥당가 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
요 요리로 가서도 저 저리로 가서도
나만 보면 눈을 꿈쩍 꿈쩍꿈쩍 거린다
둥당가 둥당가 둥게 둥게 둥당가
'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Riverside -Agnes Obel (0) | 2011.09.16 |
---|---|
판소리의 계보 (0) | 2011.07.16 |
흥타령 가사(24절) (0) | 2011.06.10 |
사철가 - 조상현 (0) | 2011.06.10 |
추억 - 임방울 (0) | 2011.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