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가는 곳이라기 보다
사는 곳이다.
지금여기의 천국을
살아내지 못하는 자가
나중거기의 천국에
들어가리라 믿는 것 만큼
아리송한 경우도 없을 것이다.
지금
그대의 천국은
여기인가
거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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