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반 잘라서 절여놔!!! 시켰더니 ㅡ.ㅡ:;
먼저 퇴근하고 집에가는 남편에게
시장에 들러 배추 2포기 사서
반으로 자른후 소금에 절여 놓으면
내가 저녁늦게 집에 돌아와 김치 담그겠다고
전화로 한참 설명 했더니...
울남푠 보세여~
나 참~
배추를 반으로 자르긴 했는데...
세로로 속을 가른게 아니라 진짜 절반을 잘랐네요.
그나마 잎은 온데간데 없고 밑둥만 있어요
배추잎 쪽 반 은 어디에 버렸는지...ㅡ.ㅡ:;
호호호~ 나 웃느라 죽을뻔 했어요~!!!
먼저 퇴근하고 집에가는 남편에게
시장에 들러 배추 2포기 사서
반으로 자른후 소금에 절여 놓으면
내가 저녁늦게 집에 돌아와 김치 담그겠다고
전화로 한참 설명 했더니...
울남푠 보세여~
나 참~
배추를 반으로 자르긴 했는데...
세로로 속을 가른게 아니라 진짜 절반을 잘랐네요.
그나마 잎은 온데간데 없고 밑둥만 있어요
배추잎 쪽 반 은 어디에 버렸는지...ㅡ.ㅡ:;
호호호~ 나 웃느라 죽을뻔 했어요~!!!
'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김여사님.. ㅋㅋ 대박코믹 (0) | 2011.11.29 |
---|---|
솔로의 요일별 표정 ㅋㅋㅋ - 냥이 버전 (0) | 2011.11.10 |
회사 직급별 표정 ㅋㅋㅋ (0) | 2011.10.22 |
부(Boo)...세계 최고 스타 강아지 (0) | 2011.10.01 |
초딩의 위문편지 ㅋㅋ (0) | 2011.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