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아들아, 누군가 널 손가락질 하여도누군가 널 무시한다 하여도누군가 널 불쌍하게 여겨도누구 보다 예쁜 너는 나의 보배나의 사랑 나의 천사사랑하는 아들아 오래오래 행복하자- 자폐증에 걸린 아들에게 엄마가 -
* 주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이렇게
사랑하시리
누구 보다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