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평생 갈 사람

낮은자리/무위 2011. 9. 5. 01:45

 

<백련사 가는 길>

 


멘토뿐 아니라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친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굳이 어떤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다.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로를 끌어주는 관계로 살아가야 한다.
서로를 끌어주고 때론 서로 기대면서
평생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빽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 어느 순간에도

네 편이 되어 응원해

줄 수 잇는

그런 사람이 되어 

 평생 네 곁을

걸어가고 싶다.

듣고 있니?

나의 당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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