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부채

낮은자리/무위 2012. 9. 26. 09:58

 

부채에

먹글씨

써 보았다

오랜만에...

 

집착 없이 세상을 걸어가고...

...

고요한 마음을 즐기고

생각이 깊고

언제 어디서나

깨어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