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풍경소리 발송 작업(7월호)

낮은자리/무위 2012. 6. 29. 09:35

 

풍경소리 7월호

발송 작업을 마쳤습니다.

지난 달에는

열 두분이 오셔서

북적거려 좋았는데...

 

오늘은

서넛이서

1,200부 작업을 하자니

넓어서 좋았고,

대신 온 몸이 쫌 쑤셔서

행복했습니다 ^^

 

'집에 가만히 있어도

풍경소리 들리는 그런 행복도

우리에게 언젠간 있을까???'

하는 생각도 쫌 하며.. ㅋ

 

 

오늘 한 몫

단단히 한

수운이도

지쳐서 쉬고

 

 

제일 막내

연우도

잠시 숨을 돌립니다

 

이제 곧

영혼 맑은 님들께

풍경소리 울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