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수피 처럼
낮은자리/무위
2012. 4. 14. 09:00
어제 일에 매이지 않는
수피 처럼
네가 저지른 일에 대하여
후회하지 마라
너는
이 순간에 속한 몸이니
이 한 번의 숨을
놓치지 않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