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코이노니아...

낮은자리/무위 2011. 9. 26. 21:27

 오늘...

포켓볼을 치며

사랑의 교제를 ^^

 

박선호 집사의

눈길이 매섭다

한 큐에 모다 넣을 기세다

그러나...^^

 

 

배집사 : 여기를 맞춰

정집사 : 각이 없는데

구경꾼들 : ??? ???

 

 

오싸모의

저 기맥힌 폼을 보시라

듣도보도못한... ㅋㅋㅋ

 

 

폼은 그래도...

앙당문 입술하며

불을 켠 눈빛하며...

다 이길 태세지만서도 ㅠㅠ

 

 

오~~

황집사 예술 폼~~~

 

 

마~~~니

쳐보신 솜씨시네 ^^

 

 

이번엔

작은미라 ^^

윤집사 차례...

남편과 아들의

기대에 찬 표정을 보시라~~~

 

 

늘 밝은 기운

진섭형제는

당구도 밝고 유쾌하게 ^0^

 

 

아빠의 코치를 받아

준성이도

큐대를 들었다

 

 

말처럼 쉽지 않지만...

늘 도전하는...

요즘 달리기에 푹 빠진

꿈나무 준성이 홧팅!!

 

 

오...

인기도 빠질순 없다 ^^

아빠의 자상한 설명을

귀담아 들으며...

 

 

롱다리

민혁이...

몇 번 쳐봤다고 하더니만

폼만 멋있었다는... ^^

 

 

 

오늘의 히어로 나가신다

걸리면 다 죽엇!!!

당구장에서도

빛나는 솜씨...

영미집사 머쩌부러~~~

 

 

오~~~

이번엔 성공???

아름다운 가족이다

박선호아빠, 윤미라엄마,

준성아들, 수현딸...

 

 

남자들 모두 꺼졋!!!

쟈넷리 탄생 ^^

 

 

안정된 폼과

강렬한 눈빛을 보라

새로운 발견

당구로 용돈쫌 날렸다는

수미집사의 또다른 모습... ^^

 

 

 

 

황찬식아빠, 이영미엄마,

찬미, 지원, 수아네에 들러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아...

이곳이 천국이 아닌가!!!

 

 

 

 

 

아이들은

구석 구석에 서로 박혀

재미난 놀이를 개발중 ^^

 

우리의 행복한 하늘 코이노니아는

앞으로도 쭉 계속된다는 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