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친구들의 수다

낮은자리/무위 2011. 9. 11. 00:26

 40대 중반을 훌쩍 넘어가는

친구들의 수다에

오만가지 표정이

터져 나온다...

 

넌 왜 사진 한장도 안올리냐?

신비주의 전략이다!

 

자칭 신비주의 전략이라는

김형수가

이렇게 생겼다 친구들 ^^

 

종진, 형수, 천석, 훈섭, 미희

오늘의 홍일점 미희의 미모가 빛난다 흐~~~

 

 

미희의 수다...

 

 

형수의 애교...ㅋㅋ

 

집중 집중...

아름답다

벗들의 아우라...

 

 

조는 형수 ㅋㅋ

 

 

 

하회탈 훈섭... ㅎㅎㅎ

 

미모미희의 선물...

백두산에 올라 직접 사온 스카프를

친구들에게 고이 맘담아 드리다 ^^

단 오늘 참석한 친구들한테만 ㅋㅋ

 

 

들어 들어~~~

 

 

종진, 형수, 천석, 훈섭, 미희

미소가 아름다운 친구들이다

문득 하늘의 향기가

싸아니 스쳐간다

 

내내 사랑하올 내 벗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