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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낮은자리/무위 2011. 8. 29. 17:32

 

 

형님...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건너온 세월들...
오늘은
고개 숙이며
깊은 감사와
평안을 만끽한다
이것이다
하늘이 주시는
평안이라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