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지관해 목사 / 연필화
낮은자리/무위
2011. 8. 16. 17:45
<지관해 목사 / 연필화>
작은 것들을 향한
따스한 눈길
여린 것들을 품는
하늘빛 마음
마치
프란체스코처럼
그렇게
참 좋은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