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내 길동무 최창남 목사 / 연필화

낮은자리/무위 2011. 7. 30. 09:37

 

 

백두대간을

걷고 걸으며

하늘의 길을 물으며

사랑을 물으며

삶을 물으며

생명을 물으며

...

땀으로 찾아낸

하늘의 소리

오늘도

아낌없이 나눠준다